“컴백 안 할까?” 고민하던 틴탑 캡, '찬물' 끼얹고 팀 탈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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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안 할까?” 고민하던 틴탑 캡, '찬물' 끼얹고 팀 탈퇴 [전문]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욕설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틴탑 멤버 캡(C.A.P, 본명 방민수)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1일 "틴탑 멤버들과 상의 끝에 금일부로 캡(C.A.P)의 탈퇴를 결정했다"며 "틴탑은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인 체제로 재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캡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정비됨에 따라 틴탑 컴백 일정 변경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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