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한은 지난 달 1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유명 아이돌 빅터 역할을 맡아 야비함과 지질함을 넘나드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스위트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택시2'로 이어지는 악역 시리즈를 완성한 고건한은 10일 개봉한 영화 '롱디'로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도하와 태인의 갈등의 시작이 된 문제의 파티를 개최한 장난스럽고 가벼운 캐릭터지만, 고건한만의 유쾌함과 유머에 완벽한 완급조절을 더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축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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