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의 휴대전화 소지시간을 아침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이 시범 운영된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병사 휴대전화 소지시간 확대와 관련해 소지시간을 아침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로 하고,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간형은 아침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 소지할 수 있고, 자율형은 24시간 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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