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은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며 "훈련에는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 미국 존 핀함 등 한미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간 연합방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전날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를 통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존 핀이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 해군과 함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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