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1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고강도 방역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예견성 있는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방역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2020년 초 국경을 완전히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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