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6월 김씨와 보증금 3억 원에 양천구 빌라 전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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