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도경학, 정관수술 강행 의지 "확고한 다짐의 상징" (결말동)

'결혼 말고 동거'에서 정관수술을 하고야 말겠다는 '비혼남' 도경학의 확고함에 '동거관찰단'까지 충격에 빠진다.

막상 완벽한 피임을 위해 정관수술을 권했던 도경학의 여자친구 이은제는 "지금 당장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 건 너무 잘 알고 있는데, 10년 뒤에도 후회 안 할지..."라며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부탁했다.

경학 씨에게는 정관수술이 그냥…'다짐의 상징'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