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부진을 딛고 살아난 손흥민이 막판 반등을 노리는 토트넘(잉글랜드)을 무사히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EPL 입성 이후 애스턴 빌라와 6경기를 치러 6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그중 2차례 원정 경기에서만 5골을 폭발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하며 당장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된 토트넘으로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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