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Contaminated Water)라는 공식 용어를 '처리수'(Treated Water)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처리수'는 일본이 고수하고 있는 표현이며, 한국, 중국과 태평양 도서 국가 일부는 이를 '오염수'로 부르고 있다.
한국 정부가 만약 '오염수' 용어를 '처리수'로 바꿀 경우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에 동조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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