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사상’ 해안도로서 만취 운전한 게하 직원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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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상’ 해안도로서 만취 운전한 게하 직원 징역 7년

술에 취한 채 관광객들을 렌터카에 태우고 과속 운전을 하다 6명의 사상자를 낸 게스트하우스 직원 A씨에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 한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술에 취한 채 관광객 6명을 태우고 가다 해안도로에서 사고를 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차량을 타고 간 이들은 A씨가 일하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20대 관광객 6명으로, 유족들은 재판에서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자고 했으나 A씨가 음주 운전을 강행했다”며 A씨에 대한 엄벌을 요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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