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4차전에 앞서 "최원준이 개막 후 등판 때마다 타선 지원을 크게 받지 못했다.이제는 도움을 받을 때가 된 것 같다"며 "타자들이 초반에 득점을 얻어서 최원준이 조금 더 편안하게 피칭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최원준이 빠르게 첫승을 신고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다.
최원준이 빨리 첫승을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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