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글라스너 감독이 체결한 계약이 1년 일찍 만료된다.글라스너 감독은 시즌 종료 이후 팀을 떠날 것이다.구단은 논의 끝에 시즌 종료 이후 동행을 마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 이후 여러 사령탑을 주시 중이며, 프랑크푸르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글라스너 감독도 후보에 올랐다.
영국 '디 애슬래틱'도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3월 상호 합의하에 토트넘을 떠난 콘테 감독 대체자로 독일 매체에서 연결됐다"라며 부임설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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