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3배 면적인 2만1600㎡(약 6500평) 규모의 공간에는 폴란드에 수출될 예정인 FA-50 경(輕)전투기 조립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중 우리 공군 전술입문용 훈련기 TA-50 2차(BlockⅡ) 버전을 수출 사양에 맞게 변경한 FA-50 GF(Gap Filler·갭필러) 12대를 올해 내 납품한다는 목표다.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고정익동에서 KAI 엔지니어가 폴란드에 납품 예정인 FA-50 GF 기체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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