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로미오와 레지나 커플.
신혼 초부터 출장이 잦았던 로미오로 인해 외로웠던 레지나는 애완 앵무새인 휴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키워갔다.
사연을 들은 김지민은 "가끔 울 때 반려견 나리가 날 위로해 준다"라며 "남자친구(김준호)보다 훨씬 의지 되는 존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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