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에너지·원전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교체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 2차관에 강경성 현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산업비서관)이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공석이 된 산업비서관으로는 산업부 관료 출신인 박성택 현 정책조정비서관이 수평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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