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배우 송지효와 정산금 미지급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가 약속을 또 어겼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4일 "아직 정산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라며 "이해한 만한 해명이나 설명 없이 계속해서 지급 날짜를 미루고 말을 바꾸고 있어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라고 설명하며, 지난 3일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우쥬록스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청구 소송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우쥬록스 측은 정산금을 약속한 날짜에 지급하지 못한 이유로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정이 밀리면서 약속했던 날짜를 지키지 못했다."라며 "조만간 정산금을 모두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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