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은 10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에레디아는 오늘도 안 된다"고 전했다.
에레디아는 전날 경기장으로 나오면서 가방을 들다 손바닥과 손목 부분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 통증만 나아진다면 바로 출전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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