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 방향 연구 성과 보고회'를 열고 대전의 반려동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 반려동물 보유 비율은 18.9%로 약 30만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주영 교수는 "대전가 지닌 과학 분야 장점을 활용한 '바이오 메디컬 융합 클러스터'라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라며 "대전형 반려동물 의료·바이어산업을 육성하고, ICT 융합 첨단 펫테크 산업 육성 등 대전 특화 자원을 활용해 육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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