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간호법에 "다수당이 직역 갈라치기…입법권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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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간호법에 "다수당이 직역 갈라치기…입법권 남용"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0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국회 다수당이 직역을 갈라치고 소수 직역을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입법을 강행하는 것은 입법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보건복지의료연대 간담회에서 "어떠한 제도적 변화도 국민 개개인을 희생시켜선 안 되고, 의료현장 전체와 다수의 의료직역이 희생되는 일도 있어선 안 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및 의료법안은 의료직역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하지 못한 채 통과됐다"며 "이로 인해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종사하는 여러분이 느꼈을 실망과 분노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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