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연모' 이어 두 번째 국제에미상 안을까…'우영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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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연모' 이어 두 번째 국제에미상 안을까…'우영우' 출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올해 국제에미상 수상에 도전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종영한 16부작 ENA 드라마 '우영우'는 올해 11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 출품됐다.

국제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국제 TV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캐나다 반프 TV페스티벌, 모나코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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