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백억대 횡령·배임' 이화그룹 회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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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백억대 횡령·배임' 이화그룹 회장 구속영장

이화그룹의 비자금·조세포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회사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민경호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과 김성규 총괄사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3월 이화전기, 이트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이화그룹 경영진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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