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감독 토멕 바진스키)이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의 뒤로 여신 아테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시에나(매디슨 아이스먼), 비장한 표정의 구라드(팜케 얀센)와 알먼 키도(숀 빈)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세상을 구할 기사가 깨어난다'라는 카피가 장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피닉스와 페가수스가 대결하는 듯한 모습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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