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뒤늦게 알려진 피범벅 부상 "공연 가능, 오히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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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뒤늦게 알려진 피범벅 부상 "공연 가능, 오히려 감사"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 당시 부상을 고백했다.

이날 옥주현은 작품 속 최애를 꼽아보는 '최애캐 월드컵'을 진행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당시 아무도 몰랐던 옥주현의 부상 투혼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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