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올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몸값으로 1억6000만 유로(2325억원)를 설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지 '일 마티노'는 10일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시멘과의 협상을 원하는 상황에서 나폴리 구단이 그의 초기 이적료로 1억6000만 유로를 정했다고 알렸다.
오시멘은 지난 2020년 7000만 유로에 프랑스 릴에서 나폴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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