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헤어질 결심'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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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헤어질 결심'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잇따르고 있다.

메시와 PSG의 계약은 6월 30일까지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인 메시는 지난달 30일 로리앙과 정규리그 경기를 마친 뒤 팀 훈련에 무단 불참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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