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패전의 아픔을 맛봤다.
마운드 위에서 오타는 7이닝 6피안타(1홈런) 7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해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다.
오타니가 패전 투수가 된 것은 지난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10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5이닝 1실점)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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