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부정했지만…, 메시의 유력 행선지는 여전히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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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부정했지만…, 메시의 유력 행선지는 여전히 사우디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PSG)의 사우디아라비아행 보도에 대해 아버지는 강하게 부정했다.

글로벌 통신사 AFP는 9일(한국시간) 유력 소식통을 인용해 “메시가 사우디리그에 진출한다.이미 큰 규모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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