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팬들은 사직야구장 선수단 출입구 근처에서 김민석을 기다려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해 줬다.
김민석은 "팬들이 내 생일에 야구장 앞에서 기다리고 계실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너무 많은 선물을 주시고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쑥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팬들께서 선물을 정말 많이 주셨다.집에 갈 때 도저히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는 양이 아니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프로 선수로 맞은 첫 생일인데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거듭 인사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