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유석이 '액션 괴물' 요구에 3개월 넘게 액션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의석 감독은 이런 강유석에 대해 "대화를 할 때 차분한 친구인데 연기에 들어가면 바뀌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미팅을 하고 리딩을 하면서 본인 생각을 얘기할 때 사월 역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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