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러프, 빅리그 복귀 한 달만에 양도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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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러프, 빅리그 복귀 한 달만에 양도지명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가 활약한 다린 러프가 양도지명됐다.

러프는 지난해 3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러프는 메츠에서 28경기에 나서 타율 0.152 7타점 OPS 0.413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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