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행 정해진 것 없어"… 리오넬 메시 '부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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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행 정해진 것 없어"… 리오넬 메시 '부친' 반박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가 아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부인했다.

10일(한국시각)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 메시는 성명을 통해 "아직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하지 않았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AFP는 "메시가 사우디 이적을 완료했다.PSG와 메시의 2년 계약은 다음 달에 완료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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