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골 디히탈은 이강인과 아틀레티코의 이적설에 대해 보도하며, 이강인이 현재 받는 주급에도 주목했다.
호날두는 알나스르로부터 연봉 2억 유로(약 2900억원)를 수령하며, 이는 일급으로 따졌을 시에 56만 유로(약 8억원)에 해당한다 이강인이 현재는 마요르카 내 에이스나 다름없다.
엘 골 디히탈은 이강인의 계약 수준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과 비교하며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이보 그르빅도 100만 유로를 받는다.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 5년 계약 기간에 최소 300만 유로~400만 유로(약 43억~58억원)를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기만 한다면 높은 연봉 인상을 제안받으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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