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울고 웃은 '대주자 전문' 신민재, 끝내기 영웅 변신
LG트윈스 전문 대주자 요원 신민재가 끝내기 영웅이 됐다.
신민재는 2019년 1군에 데뷔한 뒤 5시즌 째 활약 중인 전문 대주자 요원이다.
신민재는 “타구가 앞으로 나가는 순간 무조건 빨리 뛰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어떻게든 공을 쳐서 결과를 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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