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발 사태 속 집중 매수...이병철 회장 다음 보유주식 많아.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업가 김기수(64)씨는 친인척 최순자(64)씨, 부동산임대업체 순수에셋, 투자업체 프레스토투자자문과 함께 전날 기준 다올투자증권 주식 697만94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현재 이들의 주식은 다올투자증권 총 발행주식의 11.5%로 김씨가 6.71%, 최씨가 4.74%, 순수에셋이 0.05% 지분을 각각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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