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윤성빈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에는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어 윤성빈이 등장하자 박세리는 "럭비라고 했지? 럭비"라고 물었고, 윤성빈은 "아뇨, 스켈레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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