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현실판?...'고객 돈 129억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 2명, 이런 결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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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현실판?...'고객 돈 129억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 2명, 이런 결과 맞이했다

강원도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여년 동안 100억원 넘는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 등은 지난 2011~22년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고객의 정기 예·적금, 출자금 등을 무단 인출해 고객 몰래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약 12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의 범행은 작년 5월 서울 송파중앙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201곳 소형 금고를 대상으로 자체감사를 진행하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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