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가 리오넬 메시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마무리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와 아르헨티나 소식에 정통한 기자가 이를 반박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변화가 없다.결정은 시즌 종료 후에 내려질 예정이다"라며 메시가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의 미래는 아직 해결된 것이 없다.바르셀로나는 복귀를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 말하지만,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몇 달 동안 구체적인 제안을 받았고,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과 인터 마이애미다.하지만 메시는 시즌 종료일인 6월 3일까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메시가 시즌 종료 이후 행선지를 정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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