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날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연패 스토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알칸타라는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하고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회말 롯데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초 허경민의 홈런이 바로 나오면서 기세를 빼앗기지 않았던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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