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그는 전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자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부는 빠듯한 살림에도 절약해 받은 수급비 중 1억원 정도를 저축하기도 했다.
결국 부부는 별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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