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리그에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에릭 페디(30)가 첫 홈런을 허용했다.
페디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3-0으로 앞선 2회말 상대 팀 선두 타자 강백호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NC에 입단한 페디가 한국 무대에서 홈런을 허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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