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오랜 구애 끝에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와 계약을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은 9일(한국시간) 메시가 사우디 클럽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맺었다고 계약 과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긴급 보도했다.
관계자는 AFP에 "메시의 계약이 완료됐다.다음 시즌부터 메시는 사우디 리그에서 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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