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훔친 초등생들의 얼굴 사진 그리고 신상정보를 대문에 붙여 공개한 업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인근 무인점포 출입문에는 지난달 22일 이곳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훔쳐먹은 초등 저학년생 3명 신상정보가 담긴 공고문이 최근 붙었다.
이후 아이들 부모와 변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A 씨는 해당 공고문을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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