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하는 배우 배우 이준혁이 주인공 '마석도'에 맞서는 새로운 빌런(villain)을 연기하기 위해 20㎏을 찌웠다고 했다.
9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마동석은 이준혁을 캐스팅했던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20㎏을 증량하라고 요구했고, 이준혁이 실제로 몸무게를 늘려서 나타났다고 했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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