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3명 대피시켜”…美 총기난사 ‘영웅’,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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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3명 대피시켜”…美 총기난사 ‘영웅’, 시신으로 발견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에 있는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다수의 손님을 대피시킨 매장 직원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전쟁터처럼 끔찍했다”며 “총격범이 우리를 발견할까 봐 울음소리와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CBS 방송은 리가 당시 창고에서 찍었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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