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범죄도시3'를 위해 20kg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 이어 연출을 하게 된 이상용 감독은 "제일 큰 차별점은 전 시리즈와 전혀 다른 색다름이다.마동석 선배님께서 구축한 세계관을 한번 흔들어보자해서 새로운 상황, 새로운 조력자, 새로운 빌런들, 다채로운 액션을 준비했다"며 "가장 큰 특징은 해외에서 유입된 빌런과 두 명의 빌런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짚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