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석, 2026 올림픽 출전길 열렸다…벌금 400만원 선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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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2026 올림픽 출전길 열렸다…벌금 400만원 선고(종합)

검찰이 항소하고 재판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 올림픽 출전은 무산된다.

청주지법은 지난 3월 김민석에게 검찰 구형과 동일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 김민석의 2026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는 듯했다.

한편 역시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원 약식 명령을 받았다가 정식 재판을 청구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정재웅도 이날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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