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모델 애비 최 살인 사건 현장에서 전 시모의 DNA가 발견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홍콩01 등의 매체는 애비 최를 살해한 아들 일당 3명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 시모의 DNA가 살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재판에서 알렉스 퀑과 그의 부친, 삼촌 등 3인은 살인 혐의로, 알렉스 퀑의 모친이자 애비 최의 전 시모인 리루이샹은 증거 인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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