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빈공→3할 타자 전멸→'이승엽 야구' 먹통…두산, 중위권 유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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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빈공→3할 타자 전멸→'이승엽 야구' 먹통…두산, 중위권 유지도 어렵다

각 팀마다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가 적어도 한 명씩 있다.

그러나 단 한 팀, 두산 베어스에서는 '3할 타자'를 찾아볼 수 없다.

8일 현재 KBO리그에서 3할을 넘긴 타자는 '타격 선두'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를 비롯해 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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