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 제품을 대리점과 동물병원에 공급하면서 판매가격을 지정하고 그 가격을 준수하도록 강제한 리퓨어헬스케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2021년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국내 반려가구 수는 전체 가구 29.7%인 604만 가구이며, 반려인 수는 1448만명으로 추정했다.
2011년부터 2022년 9월까지 대리점과 동물병원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재판매가격이 기재된 ‘제품별 공급가격표’를 제공하고 소비자 판매가 준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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