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도 불굴의 의지로 현역으로 활약해온 남자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52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에서 약 4년 만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머리가 ATP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10월 ATP 투어 대회인 안트베르펜오픈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머리는 42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